지워 질 시간, 지워 진 시간

우리 단지에 찾아온 귀한 손님, 원앙새 부부들과 12월의 시작

by 기억 연필 2025. 12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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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 저희 단지 내 작은 생태공원에 아주 반가운 손님들이 찾아와 소소한 행복을 안겨주었습니다. 

늘 보던 천둥오리들 사이에 올해는 유난히 예쁜 원앙새들이 많이 놀러 왔길래 사진 좀 남겼습니다. 😘😘

진관동 은평뉴타운 생태공원

 

전에는 한두 쌍 정도만 보였는데, 올해는 놀기 좋다고 소문이 났는지 이렇게 많은 무리가 온 건 처음인 것 같습니다. 🦆💕


천둥오리들 사이를 유유히 헤엄치는 원앙새들의 모습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었어요.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에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죠. 😊😊

 

그 평온한 맘을 안고 스벅으로 갔죠... ^^;  혼자 분위기 잡고 커피 한잔 하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더군요.
해가 진 후 하늘을 올려다보니 어제 뜬 달이 유난히 고즈넉하게 느껴졌습니다.

왠지 모르게 예뻐서 카메라를 줌인해서 한번 담아보았네요. 😘😘



벌써 12월, 어제는 12월의 첫날이었죠. 그 소중한 하루가 아깝게 흘러가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는데, 시간에 떠밀려 지금은 12월 두 번째 날의 오후 시간에 와 있습니다. 😒😒


이런 작은 풍경 하나하나에 감사할 수 있다는 것 자체가 큰 행복인 것 같습니다.

"행복하자, 행복해지자!"

이 모든 시간이 감사한 선물처럼 느껴지기를 바라며 오늘 하루도 마무리해봅니다.

여러분도 주변의 작은 행복을 놓치지 않는 따뜻한 12월 보내시길 바랍니다! 😊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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