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관에 들어갈 때만 해도 “허성태 배우가 주연이라니?”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요, 막상 보니까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.
진지하게 시작하더니 중간중간 웃음이 터지는 장면이 많아서, 분위기가 의외로 가볍게 흘러갔습니다. 확실히 이번엔 코믹하게 만들려고 한 느낌이 났어요. 😂

이 영화는 계속된 징계와 강등 때문에 의욕도 수사 감각도 잃어버린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(허성태)이 형사 생활을 정리하려다, 정보원 조태봉(조복래)과 함께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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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남혁은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흘리며 눈먼 돈을 챙겨 오던 조태봉과 손을 잡고 한탕을 노리지만, 계획이 꼬이면서 예상치 못한 범죄 조직과 충돌하게 됩니다.
형사와 정보원은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공조를 이어 가고, 밀수 조직과 금고를 둘러싼 작전 속에서 엉뚱한 사고와 실수가 연달아 벌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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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지한 범죄 수사 구조 위에 두 사람의 티키타카와 코믹한 상황이 겹치면서, 큰 사건 한가운데서도 웃음을 놓치지 않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.
조복래 배우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.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를 바꿔 주고, 허성태 배우와 주고받는 장면에서는 관객들이 다 같이 웃게 되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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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 자체가 아주 새롭거나 깊진 않았지만, 사실 그런 영화는 아니었습니다.
퇴근길에 팝콘 하나 들고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랄까요. 괜히 너무 분석적으로 보기보다는, 그냥 웃고 나오면 딱 좋습니다. 😊😊

한 줄로 정리하자면,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극장에 가서 웃고 나올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.
요즘같이 복잡한 세상에 이런 영화 한 편도 괜찮다고 느껴집니다.😁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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